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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 “월 매출 9천 맞지만...” 재벌설 해명?(신과 함께)

2022.01.07 오전 10:34
댄서 모니카가 재벌설을 해명한다.

오늘(7일) 방송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스우파’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MC 신동엽은 궁금해했던 모니카에게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관해 물었다. 이에 모니카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천만 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숫자는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재벌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하며 이유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MC들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동안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명언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모니카는 이처럼 감명 깊은 어록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계기도 전했다. 모니카는 “학원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에서 비롯됐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감동도 선사했다.

또 그는 처음 ‘스우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 심정을 얘기했다. 그는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스우파’ 출연이 두려웠던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 모니카가 밝힌 이유에 현장은 또 한 번 감동으로 물들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2’는 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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