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내일은 미스터트롯2' 관계자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TV조선은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일부 회사가 TV조선과의 계약·친분관계를 내세워 오디션에서 유리한 결과를 보장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계약을 요구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TV조선은 위 사안과 일체 관련이 없으며 오디션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며 "참가자분들께서는 관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올 겨울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상금 5억 원과 더불어 한층 더 커진 스케일, 그리고 인생을 바꿀 특별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참가자 2차 모집을 시작했으며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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