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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시력 거의 잃어"...수영이 밝힌 소녀시대의 진짜 우정

2026.05.07 오후 03:47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 씨가 망막색소변성증 투병 중인 아버지의 사연을 전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6일, 수영 씨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15년째 투병 중인 아버지와 실명퇴치운동본부 활동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그동안 혼자 조용히 봉사를 이어왔다는 수영 씨는 멤버 유리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큰 위안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영 씨는 “유리가 어느 날 ‘아빠가 그렇게 좋은 일 하시는데 왜 나한테 얘기 안 했어? 그런 게 있으면 빨리 말을 해줘야지’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그 이후로 멤버들은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영 씨는 이에 대해 “가족의 일까지 같이 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이제는 시력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밝힌 수영 씨는 “말하지 않아도 ‘도울 수 있으면 돕자’고 알아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며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유리 씨 역시 “어느 순간 일 외에도 가족 일까지 당연히 챙겨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했다”며, “나도 멤버들에게 그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 힘이 절 지지한다고 느꼈을 때 어떤 일이든 힘들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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