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헬스플러스라이프 ‘간암의 원인과 건강검진의 중요성’ 9일 방송

2018.06.07 오후 05:34
YTN PLUS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9일 ‘간암의 원인과 건강검진의 중요성’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원석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소화기내과 교수가 출연해 간암에 관해 설명한다.

강 교수는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며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지방간도 주의해야 한다”며 “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복통이나 황달이 생기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것”이라고 말한다.

또 “평소 과음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만성 간질환이 있다면 간암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간초음파와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