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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걸그룹 ‘레이디티’, 이번에는 낚시에 도전장...FTV ‘피싱캠프 탁탁’ 의령 편 출연

2019.10.17 오전 09:51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게다가 장르도 발라드에서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멀티 걸그룹 ‘레이디티’(Lady T)가 이번에는 낚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레이디티’(황인주·이현주·임효라·안나)는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해 ‘바보 Boy’(2015), ‘복받을 거예요’(2016), ‘꾸나꾸나’(2019) 등의 앨범을 내고 국내 최초 골프 콘셉트 걸그룹이다.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데 이현주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드마이크’에 출연해 톱5에 들었고 임효라는 ICN 코리아 그랑프리 핏모델 부문에 출전해 상위권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그들은 멀티 걸그룹답게 이번에는 낚시에 도전장을 내밀며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 진행 김탁) 의령 편에 출연해 명소인 한우산 철쭉 도깨비숲을 둘러보고 특산품인 망개떡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며 또 양천강에서 배스와 피라미 낚시도 즐겼다.



특히 어릴 적 붕어낚시로 시작해 지금은 광어낚시도 즐겨한다는 임효라는 낚시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여줬다.



‘피싱캠프 탁탁’ 의령 편은 10월 19일 토요일 밤 10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방송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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