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청평] 보이지 않는 얼음강 열쇠

2017.04.04 오후 06:02
흐름과 성장을 멈추어 버린 비밀을 들여다본다
지그시 들여다보아도 알 수 없음에 어찌할 바 모르고
얼음강 비밀은 유리조각처럼 떨어져 소리 없이 녹는다
스스로 다시 흐를 때까지 스스로 다시 성장할 때까지
그대로 감추어 버린 비밀은 묻지 않기로 했다

클럽포토에세이 이은주 travel-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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