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건축 칼럼〕 벚꽃나무 길의 풍경을 거울 반사로 확장시킨 집 미러하우스 2

2018.01.22 오후 11:56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거울의 반사성을 외관에 담아낸 Mirrors의 공간… 벛꽃나무 길의 향기로운 풍경과 계절의 변화를 시간성과 색채감으로 디자인해



건물의 외관은 갈바넘으로 칠해진 흰색 스틸로 마감되어 있고, 건물 측면에 설치된 출입문은 강렬한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카페 내부 천장은 박공지붕으로 인해 상부로 시원스럽게 열려있고 천장의 구조는 나뭇가지를 형상화함으로써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체적인 내부 색감은 화이트톤을 주색으로 붉은색과 초록색이 벽면 곳곳에 넘쳐난다. 모든 디자인과 색채를 의도적으로 숲에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의도인 셈이다. >>Hisanori Ban Principal Architect of bandesign, 자료 bandesign, Photo by Shigetomo Mizuno,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Architect & Desinger : Hisanori Ban, Kazumoto Terashima/ bandesign
Lighting design: Atsuko Fujita/ Koizumi Lighting technology
Construction company: Daisuke Oribe/ Oribe
Client: Seika
Location: Gifu City, Gifu prefecture Japan
Site area: 433.01sqm
Area: 99.07sqm
Structure: Wood
Exterior: Roof and wall/ Stainless steel, Galbanum steel
Interior: Wall and Ceiling/ plaster + AEP, Floor/ M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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