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건축 칼럼〕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얇은 타 공판의 노랑색 조형물 1

2018.02.20 오후 10:33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아열대 활엽수를 모티브로 한 노란색 조형물, 플로리다주 펨브로크 파인즈의 게이트웨이(Gateway Sculpture at Pembroke Pines)…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얇은 타 공판과 경제성과 유지 보수성을 갖춘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



공공 예술은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과 장소성을 고조시켜 주어야 한다. 펨브로크 파인즈의 게이트웨이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펨브로크 파인즈 시티홀 및 프랭크 아트 갤러리 앞에 설치된 이색적인 조형물이다.





















마치 커다란 아열대 활엽수림을 연상케 하는 게이트웨이는 노란색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가 강렬한 인상을 담아낸다. 조형물의 상부는 잎을 형상화한 얇은 판으로 구멍이 뚫려 플로리다의 연속된 산들 바람을 맞춰 회전하는 특징을 지닌다. >>Artists_ Lawrence Scarpa, Jeff Huber, Chinh Nguyen, Arty Vartanyan, 자료_ Brooks + Scarpa,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Artists: Brooks + Scarpa
Project Team: Lawrence Scarpa, Jeff Huber, Chinh Nguyen, Arty Vartanyan
Client/Owner: The City of Pembroke Pines
Fabrication: Wyetiweurks Art + Engineering
Engineering: Nick Geurts
Location : Pembroke Pines, Florida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