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폭탄이 터지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건물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다마스쿠스의 도심 한복판.
갑자기 폭탄이 터지며 거대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도심을 습격한 폭탄에 카메라 주변의 사람들도 소란스러워 집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라 믿고 싶지만, 영상 게시자는 2011년부터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꽤 자주 목격되는 안타까운 실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