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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롯데 치바 마스코트의 기이한 3단 변신 화제

SNS세상 2017.06.12 오전 11:40
일본 프로야구 구단 롯데 치바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머리 위에 먹이를 유인하는 발광 더듬이를 가진 심해 아귀로 만든 롯데 치바의 캐릭터는 첫 공개에서 잔디를 헤엄치며 등장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처음에는 귀여운 물고기 캐릭터만 선보였지만 5회 말 두 다리를 뻗는 모습으로 새로운 진화 형태를 보여줘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캐릭터가 화제가 된 이후 처음 열린 어제 (11일) 경기에서는 마스코트 안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많은 팬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귀 마스코트가 발을 헛디디면서 잔디 위를 구르다가 새로운 캐릭터의 모습이 등장하자 네티즌들은 "예상했던 변화보다 더 충격적"이라며 롯데 치바의 캐릭터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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