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는 20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죠.
앞으로는 강원 영동 지역이 더 위험합니다.
이 지역은 20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니까요.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해주셔야겠네요.
주말인 내일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다음 주 초 전국에 다시 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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