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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60대 노인과 20대 청소년이 말하는 '기후 위기'

포스트잇 2022.02.25 오후 05:00
미래 세대가 아닌 우리 세대의 이야기가 된 기후 재앙.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노인과 청소년,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미래세대의 자원을 빼앗아 누린 풍요'를 반성하며, 청소년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유정길 60+기후행동 위원.

망가진 지구를 살아가야 할 피해 당사자로서,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지키자'라는 모토로 청소년 환경 운동을 시작한 이건웅 청소년녹색당 활동가.

'포스트잇 - 기후 위기' 마지막 시리즈에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거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기후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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