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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또 바뀌는 국민의힘..."옷 갈아입는다고 깨끗해지냐" 비판도 [Y녹취록]

Y녹취록 2026.01.08 오전 10:23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그리고 또 국민의힘 간판도 갈릴 것 같은데 당명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해서 조금 전에 들으셨지만 민주당에서는 옷 갈아입는다고 몸이 깨끗해지는 거냐,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 신현영>옷을 갈아입는다고 사람이 바뀌지는 않죠. 그런데 사실은 저도 경험한 보수의 대표적인 국민의힘은 여러 번 당명을 바꾸면서 사실은 옷을 계속 갈아입으면서 선거를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자당에서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 앵커>이번에 바뀌면 일곱 번째.

◇ 신현영>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이름을 바꿨던 거예요. 간판을 새로 바꿨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대로예요. 그리고 지지하는 메시지 이런 것들이 그대로라면 옷 갈아입는다고 우리 유권자들이 현혹될 것 같아, 이번 비판들이 또다시 당면할 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내부의 콘텐츠, 그리고 정말 지도자들의 그런 리더십 이런 방식으로의 사람이 변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의 최고위원회의 주류도 여전히 장동혁, 김민수 이런 분들이잖아요. 그리고 이따 우리가 얘기할 고성국 이런 분들이 입당하면서 입당한다는 것은 당내에서 역할을 하겠다는 거겠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말과 행동이 달라질 상황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당명을 어떻게 바꾸든 국민의힘이 국민의짐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비판을 계속 받고 있는 부분인데 뭔가 쇄신이 될 것이냐, 이런 부분에서 오히려 한 번 더 오히려 국민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더 세게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바꿀 거면 제대로 근본부터 개혁해라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죠.

◆ 앵커>어떤 이름으로 바뀔까요? 궁금하긴 합니다.

◇ 홍석준>저는 조금 전에 신 의원께서 따끔한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당명도 당명이지만 그 안에 있는 콘텐츠를 어떻게 채우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본질을 바꿔야 한다. 저는 생각할 때 본질은 뭐냐. 우리 우파 보수의 본류로서 국민의힘이 주장했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결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시스템인데 이 두 가지의 주요 관련된 이념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경쟁입니다. 공정한 경쟁을 어떻게 당내에서 실질적으로 당 운영이라든지 공천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공천할 때 이름만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 사실은 당 지도부에서 낙하산으로 된다든지 그것으로 인해서 자중지란에 빠질 때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정말 당 지도부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공정한 경쟁에 의해서 관리를 하고 그리고 공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공정한 경쟁이라는 현역 의원에 대한 정확한 평가 그다음에 중진에 대한 마이너스 페널티 그리고 청년, 여성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통해서 글자 그대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고 이걸 통해서 진짜 민생에 더 나아가는 정책정당,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정권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환골탈태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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