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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이해 수준은 절망적"...비판에 맞받아친 오세훈 [Y녹취록]

Y녹취록 2026.02.12 오후 01:36
■ 진행 : 나경철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민석 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임기 동안 특별한 진전이 없었다, 이런 말을 하니까 오 시장이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망을 넘어서 절망 수준이다, 이렇게 받아쳤거든요.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윤영석>일단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재도전을 하려고 하는 것 같고.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서울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런 부분 같은데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공급을 늘려야 되는데 오세훈 시장은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통해서 30만 호 이상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정부에서 국토교통부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오세훈 시장의 발목을 사사건건 잡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을 진행을 못하도록. 그리고 금융이라든지 대출 규제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오세훈 시장으로서도 굉장히 답답할 거예요. 답답한 부분이 이번에 김민석 총리와의 대화에서 표출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왜냐하면 서영교 의원님도 제가 알기로 서울시장 후보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지금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만 원만하게 규제를 완화해도 굉장히 많은 주택 공급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정부에서 법으로 다 얽어매고 있잖아요. 그게 잘못된 거예요. 그걸 빨리 풀어야 한다는 거죠.

[서영교]
그러면 팩트체크 들어갈까요?

◆ 앵커>서 의원님,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하셨으니까 관련 부동산 대책 생각을 여기서 풀어주시죠.

◇ 서영교>안타깝게도 우리 윤영석 의원님이 서울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 때문에. 우선 문제는 이겁니다. 주거 공급. 정부가, LH가 그리고 SH가 개입해서 빠르게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오세훈 시장이 하고 있지 않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전임 시장에 비해서 제가 분석을 다 했죠. 전임 시장에 비해서 오세훈 시장은 반토막입니다. 공급이 되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저희 지역만 해도 노후 청사 구민회관이 있습니다. 주변을 통틀어서 제가 새로 짓게 준비를 했는데요. 거기에 아파트만 700채가 들어옵니다. 구민회관 더 멋지고 더 멋있게 짓고 그 위로 용적률을 높이고 분담금은 낮춰서 아파트가 700채가 들어옵니다. 저희 지역만 2030년까지 아파트가 4만 호 공급이 됩니다. 이게 저희 지역의 사가정 역세권은 1500호가 공급되는데요. 90% 동의를 해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몇 번 해 봤거든요. 좋아요. 전부 다 동의하고 착착착 진행해 나갑니다. 그런데 제가 금방 말했던 구민회관 하다가 중단이 됐어요. 왜 중단이 돼 있지? 제가 주도했는데. 알아보니까 SH가 한강에 배 띄우느라고 바빠요. 일을 안 해요. 그래서 제가 불러다가 다시 일을 시켰죠. 그래서 올해 7월에 철거 들어갑니다. 저는 오세훈 시장이 그렇게 수없이 많은 세금을 가지고 도대체 왜 일을 안 하는지. LH가 주도하는 것들은 꽤 됩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멈췄어요.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진행해 나가던 것들도 멈췄어요. 그래서 딱 반토막이다. 이래서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지적하는 거고요. 정부가 주도하는 것, 같이 가십시오. 오세훈 시장. 그리고 같이 가고 거기에 타고 가십시오. 그래야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서 주거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 윤영석>한 가지 말씀드리는 것은 오세훈 시장이 재건축, 재개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죠, 신통기획부터 해서. 그런데 그 상당한 권한을 이재명 정부 국토교통부에서 다 회수를 해간 겁니다.

◇ 서영교>신통이 아니라 느려터졌어요. 신속통합이 아니라 느려터졌고 청년 안심이 아니라 청년 근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분석한 겁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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