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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파견 검토...호르무즈 해협서 '기뢰 제거' 가능성 [이슈톺]

이슈톺 2026.03.12 오전 10:20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리고 저희가 보도로도 전해드렸습니다마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자위대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현실성이 있습니까?

[신종우]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최근 미국이 주도한 전쟁도 이렇게 국제사회의 지지를 안 받은 전쟁도 있었나 생각이 되는데요. 영국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국은 기본적으로 미국 전쟁에 항상 참전한 전통적으로 우방적이에요. 그런데 공군기지를 일주일 동안 사용 못하게 했습니다. 폭격기 발전 기지인데 뒤늦게 일주일 뒤에 영국이 사용을 승인하니까 트럼프가 또 뒤끝을 날렸죠. 너희들 필요 없다. 그러니까 일본이 이렇게 지원 의사를 밝힌 건 트럼프에게도 좋은 일이에요. 왜냐하면 지지국 하나 더 생기니까. 일본도 기본적으로 보면 지금 당장 해상 자위대를 파견한다기보다 여러 가지 공중급유 얘기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공중급유기는 미국도 충분합니다. 지금 필요한 건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막을 수 있는 대공전력이 필요한 거죠.

[앵커]
그렇다면 일각의 전망처럼 일본의 자위대 배들이 가서, 군함이 가서 유조선들을 호위한다든지 그런 역할을 맡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 이렇게 보시는 걸까요?

[신종우]
미국 군함도 못 들어가는데 일본 해상 자위대의 군함이 들어갈 리는 없고요. 그런데 일본이 도와줄 부분들은 좀 있어요. 아까 기뢰 얘기했지 않습니까? 일본 해상자위대도 기본적으로 기뢰제거를 할 수 있는 소해작전 능력이 뛰어납니다. 만약에 종전 후에 그래도 혹시 있을지 모를 기뢰를 제거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안전을 하는 그런 군사적인 작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지켜봐야죠.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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