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가 최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잡기 위해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합니다.
현대차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략 모델인 소형 SUV 신차와 신형 쏘나타인 '뉴 라이즈' 중국 버전을 공개합니다.
이어 기아차도 소형 세단과 크로스오버 신차를 한 종씩 선보입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상하이 모터쇼에는 세계적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참가해 시장 중국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을 펼칩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