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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지 숙박세 '껑충'

2025.01.08 오후 03:16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관광 도시인 교토부 교토시가 호텔과 여관 투숙자에게 부과하는 1박당 숙박세 상한액을 기존 1천엔(약 9천200원)에서 1만엔(약 9만2천원)으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습니다.

제작 :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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