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커다란 소 한 마리가 트럭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어마어마하게 커 보이는데요.
주인의 손에 이끌려 걷고 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뒤뚱뒤뚱입니다.
상대적으로 가늘어 보이는 네개의 다리가 몸무게를 지탱하기 힘들어 보이죠?
농사를 짓는 부지런한 소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거대한 소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소로 기록됐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것인데요.
도축 전 몸무게가 무려 1,300kg.
소의 몸무게가 무려 1톤이 넘는거죠? 트럭으로 운반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보통 황소 한 마리 무게의 다섯 배에 이릅니다.
도축된 뒤 소의 무게는 871kg으로 이전 기록인 836kg을 깨고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페인에서 온 이 거대한 소는 고기의 품질 또한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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