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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이달 말 5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2014.08.20 오전 09:03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유설아(30, 본명 유혜진)가 이달 말 5살 연상의 회사원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유설아는 최근 OSEN에 “3년여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이달 중으로 결혼한다”면서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하려고 했는데 쑥스럽다.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 3년여간 좋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설아는 예비 남편이 비연예계 종사자인 까닭에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알린 상태다.

1984년생인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거쳤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그는 ‘여사부일체(2008)’, ‘생존(2010)’,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했다. 그는 순수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09년에는 일본 TBS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도쿄 소녀’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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