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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도연 "호텔 가자는 제안 받은 적 있어"

2015.04.08 오전 10:03

'택시' 장도연
[TV리포트=원지영 기자] '택시' 장도연이 과거 호텔에 가자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극한직업-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유병재와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와 장도연은 '오늘 집에 들어가지마?!'를 주제로 연애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상황극이 끝나고 MC 이영자는 "혹시 호텔가자는 제의를 받은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받아본 적 있다. 29세 이전에 그런 제의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때는 무서웠다. 방송 일도 하고 있고 겁도 많아서 유치원 선생님처럼 '들어가세요'라고 말하며 보냈다"며 "이제는 얘기나 한 번 들어보자고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은 화장 전과 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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