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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구라, 아내와 각방생활 중 "동현이랑 잔다"

2015.04.21 오전 08:11

힐링캠프 김구라 아내



[TV리포트=조준영 기자] '힐링캠프' 김구라가 아내와 각방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구라는 아내가 처가 식구들의 부탁에 빚이 17억 원으로 불어났다고 고백한 뒤 부부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일이 터지고 아내가 마루에서 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동현이랑은 대화를 많이 하느냐"라는 질문에 "아내 일이 터지고 아내가 마루에서 자고 아들과 내가 안방에서 잔다"며 "부부관계라는 것이 감정이 있어서 쉽게 안 된다. 그래서 동현이와 잘 때 아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 편으로 꾸며져 이경규는 절친 김구라, 김성주, 김태원을 불렀고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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