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KBS 홍지명이 라디오 진행자상을 받았다.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신사옥에서 김정근, 박은영, 김환 등 3사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인 부문 라디오 진행자상을 수상한 KBS의 홍지명은 "항상 성원과사랑을 보내주시는 전국의 애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매일 매일의 방송이 역사가 되서 내일의 교훈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의 영예상인 대상은 MBC ‘무한도전’에 돌아갔다. 작품상에는 △연예오락TV MBC ‘복면가왕’ △뉴스보도TV KBS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연속 단독보도’ △중단편드라마TV SBS ‘펀치’ △다큐멘터리TV EBS ‘다큐프라임-진화의 신비, 독’ △문화예술TV MBC경남 ‘클래식 콤플렉스’ 등 30개 부문 33편이, 개인상에 △공로 故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아나운서 MBC 이재용 △라디오 진행자 KBS 홍지명 △TV진행자상 김성주 △가수 EXO(KBS 추천) △연기자 조재현(SBS 추천) △코미디언 유민상(KBS 추천) 등 총 25개 부문 24인(팀)이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매년 방송의 날인 9월 3일에 열린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한국방송대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