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런닝맨' 박나래 "이광수 내 스타일…쉽게 안 넘어와"

2015.10.11 오후 09:14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나래가 이광수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설의 커플링' 레이스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오프닝에서 "내 스타일이다. 우리 둘 정말 잘 어울리지 않냐"라며 이광수를 향한 호감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그리고는 이광수를 짝꿍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이광수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갖기 쉬운 남자일 것 같은데 쉽게 넘어오지 않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