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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김영옥 "고현정, 기분 좋은 아이" 폭풍 칭찬

2016.05.04 오후 03:09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영옥이 후배 고현정을 칭찬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영옥은 "나는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유독 떨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느라 고현정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촬영장에서 항상 웃으며 맞이하더라. 정말 '기분 좋은 아이'다"고 칭찬해 시선을 끌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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