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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나르샤 신혼일기 “남편과 야식 먹는 재미에 푹”

2018.05.23 오후 11:15

가수 나르샤가 야식과 함께하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나르샤는 2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야식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혼자 있을 때도 야식을 좋아했는데 둘이 있다 보니까 같이 챙겨먹고 있다”라며 남다른 야식사랑을 전했다.



그녀는 “특히 면을 좋아해서 쫄면을 그렇게 많이 먹는다. 면은 꼭 밤에 먹는 게 좋다”라며 ‘쫄면 예찬론’도 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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