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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 송강호-봉준호 '칸국제영화제의 주인공'

2019.05.26 오전 08:03

배우 송강호와 감독 봉준호가 25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짐 자무쉬 감독의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가 선정됐다.



칸(프랑스)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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