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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 동생 태어났다...박주호 아내 셋째 출산 [공식]

2020.01.16 오후 09:12



'건나블리'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16일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박주호 안나 부부의 셋째 아이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손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 소감으로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면서 안나의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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