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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5m에서 호흡기 빼앗은 '잔인한 잠수부'

SNS세상 2014.05.28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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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5m에서 호흡기 빼앗은 '잔인한 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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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자기 일을 방해한다며 타인의 호흡기를 빼버린 잔인한 잠수부의 모습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포착됐습니다.

미국 하와이주 카일루아 코나 섬, 15m 물 속 산호초 위에 두 명의 잠수부가 서로 엉켜 있습니다.

여성 환경운동가인 르네 엄버거(53) 씨가 불법 어획용 그물을 제거하려 하자 이 그물을 쳐놓은 다른 잠수부가 그녀를 방해합니다.

화가 난 남자 잠수부는 그녀의 입에 연결된 호흡장치를 빼버립니다.

르네 엄버거 씨는 순간 당황하지만 이내 침착하게 다시 공기 호흡기를 입에 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호흡기를 빼 버린 잠수부를 향해 "살인미수죄를 저지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 사건을 조사 중인 하와이주 토지천연자원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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