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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이 좋아'...연말까지 출산장려 TV 광고

2014.10.01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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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는 두 명 이상 낳는 게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방송광고를 만들어 출산 장려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방송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아이 좋아 둘이 좋아' 캠페인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1.19명으로, 2001년 이래 13년 동안이나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인 '초저출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상 출생아 수도 30년 전인 1983년 42만여 명의 절반 수준인 21만여 명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에 출산기회 보장과 다자녀 가정 지원 등을 늘리는 방향으로 제3차 저출산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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