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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 유도 통한 스미싱·파밍 주의보

2015.03.28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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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 신청과 관련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파밍 등의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에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전화가 걸려오면 모조 인터넷 사이트로 방문하도록 해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통장과 체크카드 사본을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문자를 보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경우도 발견됐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때 통장과 체크카드 사본 등 금융거래 정보가 전혀 필요하지 않고, 신청 안내도 국세청 발신 명의의 우편으로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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