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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자오웨이, 미모 때문에 소송

2015.06.09 오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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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조미'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배우죠.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 씨가 예쁜 외모 때문에 중국 남성에게 소송을 당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한 남성이 자오웨이 씨를 상대로 최근 상하이 인민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TV를 보다 자오웨이 씨의 빛나는 미모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소송 이유를 밝혔는데요.

최근 상하이 법원에 황당한 청구 소송들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사건도 소송 심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자오웨이 씨는 '호마묘파'라는 드라마에서 열성적인 호랑이 엄마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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