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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정원 직원 운전한 차와 발견된 차 다르다"

2015.07.23 오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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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은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이 운전한 차와 시신이 발견된 차가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장에서 발견된 승용차의 번호판은 초록색이지만 경찰이 언론에 배포한 CCTV 사진을 보면 번호판이 흰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건을 수사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빛 반사 각도에 따른 착시현상이라고 해명하자, 전 최고위원은 다시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에서 발견된 차의 번호판은 가로가 좁고 세로가 긴 구형인데, CCTV 속 번호판은 가로가 길고 세로가 좁은 신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번호판뿐 아니라 자살 현장 차에 있는 범퍼보호 가드와 안테나가 CCTV 속 차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서로 다른 차량이라고 보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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