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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간단한 방식 삭제...이번 주 100% 복구"

2015.07.23 오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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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의혹과 관련해 숨진 국정원 직원이 관련 자료를 복구가 어려운 방식이 아닌 간단한 방법으로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오늘 이 직원이 디가우징, 이른바 자기장 삭제를 하지 않아 이번 주 내로 삭제된 자료를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숨진 직원은 디가우징이 아닌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자료를 삭제했다며, 몇 번을 지웠다가 복구했는지 모두 기록에 남을 정도로 간단한 방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디가우징은 컴퓨터 자료를 지우는 방식 가운데 하나로, 자기장을 이용해 삭제하기 때문에 거의 인식할 수 없을 정도의 자료만 남게 됩니다.


이 때문에 숨진 직원이 이 방식을 사용해서 삭제했다면 사실상 복원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한때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삭제된 자료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명단과 해킹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선[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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