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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난폭운전 차에서 내려 걷던 중학생 구조

2016.02.10 오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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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이 술을 마시고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하자 차에서 홀로 내린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어제(9일)저녁 9시 5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 방면 서평택 분기점 1km 지점에서 갓길을 걷던 16살 차 모 군을 발견했습니다.

차 군은 경찰에게 외삼촌 A 씨가 술에 취해 차선을 오가며 난폭운전을 하길래 갓길에 차를 세워달라고 하고 차에서 내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초 평택 송탄에서 용인 신갈의 친척 집으로 가던 A 씨는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헤맸으며, 차 군이 내린 뒤 인근 갓길에 차를 세우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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