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정원 직원 사칭해 사기 30대 구속

2016.03.24 오전 09:53
AD
대전 서부경찰서는 국정원 직원을 사칭해 수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6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3월 대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자신이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조카이자 국정원 직원이라고 속여 결혼하자고 하는 등 5명으로부터 사업자금 명목으로 4억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가짜 상품권 뭉치를 맡기고 위조된 가짜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청와대 회의장 사진 등을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믿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