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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국정원 문건 진상조사·청문회 필요"

2016.08.02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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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을 음해하는 문건이 국정원에서 작성됐다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선 전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청문회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해당 문건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했다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하면 다른 정치인에게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문건에 나온 박원순 흠집 내기 전략이 이후에도 계속 실천됐다며, 어버이연합이 자신을 상대로 19차례나 집회를 하고 방송 녹화가 불방된 사례도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문건은 지난 2011년 박 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고 검찰은 국정원 문건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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