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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깡 만 5천 건...금리 연 240%

2016.09.21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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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는 것처럼 꾸며 결제한 뒤 현금을 받는 이른바 카드깡이 지난해 만 5천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만 5천 건을 포함해 올해 6월까지 2만 7천여 건의 카드깡 등의 유사 수신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5월 적발된 7백 건 정도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카드깡 이용 금액은 4백만 원, 금리는 연 24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이상 거래가 확인되면 카드사가 가맹점 현장 실사를 하고, 카드거래 중단 조치를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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