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순실, 세월호 당일 행적 묻자 "어제 일도 몰라"

2017.01.16 오후 03:01
background
AD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선 최순실 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질문에 불성실한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공개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묻는 국회 측의 질문에 저는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참사 당일 시장에서 고영태 씨와 통화한 적이 있다는데 기억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어제, 오늘 일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7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국회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원단 때문에 확인을 받으려 최 씨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