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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초강수'로 日 아베 지지율 상승

2017.01.17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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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추락했던 아베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새해 들어 부산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명분으로 일본 정부가 주한 대사 귀국 조치 등 초강수를 둠으로써 상황을 반전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사히신문의 여론 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54%로, 지난해 12월 조사보다 4%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5% 포인트 감소한 26%였습니다.

일본 정부가 지난 연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항의해 나가미네 주한 대사를 일시 귀국시키는 등 일련의 대 한국 보복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서는 조사 대상의 75%가 대응이 '타당'하다고 답했습니다.

'타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작년 말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지를 묻자 조사대상의 6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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