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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헌법재판소 불공정에 충격"

2017.01.25 오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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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3월 13일 이전 선고 방침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이중환 변호사는 탄핵심판 사건의 9차 공개변론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박한철 소장의 말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성동 의원이 TV에 나와 3월 9일까지는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해 신경이 예민한 상태에서 박한철 소장이 그런 말씀을 해 헌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점을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한다고 오는 3월 13일 이전에 선고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 소장과 이 재판관의 후임을 임명해 심판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헌재의 신속 진행 방침에 불복해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변호사가 할 수 있는 중대한 결심이란 뻔한 것 아니냐면서 전원 사퇴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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