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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은 폐렴·중고생은 위장염 조심

2017.03.21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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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앓는 질병은 위장염과 폐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초·중·고학생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은 위장염과 결장염, 폐렴으로 나타났습니다.

질환별로 보면 위장염과 결장염 환자가 5만 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폐렴은 2만 7천여 명, 독감은 만 8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10개 가운데 7개는 폐렴이나 독감,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충수염 등 위장 질환이 늘었고 운동 등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은 골절도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학교 3학년 이후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배변 장애로 치질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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