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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편의점, 브라질산 닭고기 '퇴출'

2017.03.21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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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부패 닭고기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대형마트들이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전국 점포의 즉석조리 코너에서 브라질산 닭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가공식품 매대에서도 브라질산 닭고기 제품을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브라질에서 문제가 된 BRF사의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소비자 불안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들도 도시락과 햄버거 패티 등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사용해 왔지만,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당 제품의 발주를 중단하고 국내산 닭고기 등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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