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우택 "안보관 불안한 문재인, 나라 책임질 자격 없어"

2017.03.27 오전 09:50
AD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이 불안하다며 나라를 책임질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 전 대표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 배치와 관련해 마땅한 대비 수단이 없어 안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마지못해 한 발 물러서는 등 안보문제에 미온적이고 일관성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고 표현했다가 북한 소행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무려 5년이 걸렸다며, 사드 배치 필요성을 인정하는데도 5년이 걸리는 게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정치권이 사드 배치를 지지하고, 중국의 사드 보복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초당적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