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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트럼프 사위 쿠슈너 '러시아 내통' 의혹 조사

2017.03.28 오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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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정보위원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고문을 러시아 내통 의혹과 관련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쿠슈너 고문은 지난해 대선 직후인 12월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함께 새 정부와 러시아의 '핫 라인' 구축을 위해 세르게이 키슬략 러시아 대사와 비공개 면담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키슬략 대사가 쿠슈너 고문에게 경영난에 시달리던 러시아 산업은행, 브네시코놈 뱅크 은행장을 만나달라고 부탁했고 실제 쿠슈너 고문이 그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정보위는 백악관 측에 쿠슈너 고문에 대한 조사 요청을 공식으로 전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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