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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귀국

2017.04.14 오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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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베이징으로 돌아갔습니다.

우 대표는 방한 기간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에서 북핵 문제 대응을 논의했고, 대선 후보 진영을 두루 돌면서,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한 중국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우 대표는 귀국 이후 가까운 시일 안에 북한을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 대표가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과 북한 사이에는 정상적인 왕래가 유지되고 있다고 말해 우 대표 방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의 한 외교 소식통은 우 대표 방북 계획이 잡혀있지 않은 것 같다면서 중국 측이 타진해도 북한이 답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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