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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지금이 마지막 기회...보수 후보 단일화 촉구"

2017.04.15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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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지금이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4월 총선 직후 원내대표를 맡아 당 혁신작업을 시도했지만, 친박계가 '이 당은 내 당'이라는 오만을 버리지 않아 실패했다면서, 비박계와 바른정당의 분노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수세력이 분열된 채 서로 손가락질하며 선거를 치를 수는 없다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 뜻을 제대로 받드는 보수세력을 결집하기 위해 홍준표·유승민 두 후보가 만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두 후보가 끝까지 단일화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면, 많은 보수 유권자들은 국가 대의를 위해 최후의 고민에 돌입할 것이고, 결국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함께 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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