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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하루 평균 방문객 4만 명 증가

2017.06.20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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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바꾼 '서울로 7017'이 개장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인근 남대문시장 하루 방문객이 종전보다 평균 4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 개장일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3일간 남대문시장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21만 5천6백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로 7017 개장 이전인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하루 평균 방문객 17만 4천8백여 명보다 4만 8백여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서 서울로 7017을 이용하는 시민의 발길을 남대문시장으로 돌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상가 연결 구름다리와 액세서리 상가 뒷골목, 시계탑 부근 등지를 꾸미고, 10월에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포함된 '남대문시장 K 세일 페스타'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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