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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긴급 점검

2017.06.20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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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숨진 가운데 서울시가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 불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런던과 비슷한 화재를 미리 방지하고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인 등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런던 아파트에 스프링클러가 없고 경보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형 참사로 번진 만큼,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 등 초기 소화 설비와 화재 경보 설비의 유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서울 시내에는 완공된 지 30년이 지난 아파트가 모두 342개 단지 2천503개 동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16층 이상 아파트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된 것은 지난 1992년부터로,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에는 대부분 스프링클러 설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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