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으로 내면의 빛을 만나다" 선도문화연구원 브레인아트 전시회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다음달 15일까지 전북 전주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브레인아트(Brain Art) 전시회’를 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힐링 화가 한지수 씨는 오는 31일까지 ‘명상으로 내면의 빛(영혼의 새)을 만나다’를 주제로 총 25점을 전시한다. 매주 주말에는 ‘작가와의 만남’ 코너가 준비돼 있다.

한 씨는 “명상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을 발견했다”며 “빛을 더 잘 드러내기 위해 그간 사용하지 않던 유화 작업을 했으며 생명과 내면세계를 영혼의 새와 함께 빛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세화 원장은 "브레인아트는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정과 사회, 세상을 치유하는 에너지를 교류하는 예술“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과 사랑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인아트 전시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명상기간으로 정해 진행하는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문화축제' 행사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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