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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대북 규탄성명 논의

2017.09.16 오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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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긴급회의 개최...대북 규탄성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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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4시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립니다.


비공개로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는 북한이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직후 한미일의 공동 요청으로 소집됐습니다.

15개 안보리 이사국들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경고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니키 헤일리 미국 유엔 대사는 앞서 백악관에서 유엔 총회 관련 브리핑을 통해 안보리가 대북 원유공급의 30%를 차단했다며 북한도 이제 막 유엔 안보리 제재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12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등에 대응해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 정도 차단하고 섬유제품 수출을 금지하는 등의 신규 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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